
꿈꾸는 난민재단 보고서
2. 추방 위기의 국내 성장 기반 난민 청소년을 한국어 교원으로 키워내기.
고교 졸업 후 추방될 수 있는 아동, 청소년 중 후보자를 선발하고 대학 등의 과정에 입학시켜 한국어 교원으로 키워낸다. 이후 한국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공동체 지도자로 성장시켜 그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최악의 경우 본국으로 추방돼도 현지에서 한국어 교원으로 활동하며 한국의 가족과 연결될 수 있게 한다.
3. '나누다' (nanuda.org) 프로젝트 - 사회적약자를 위한 교육나눔플랫폼.
사회적 약자 (국내 성장 기반 외국인 아동, 청소년)와 giver (자원봉사자)를 앱으로 쉽게 연결해서 교육과 자립의 기회를 넓히고, 나아가 사회적 약자 (내국인 자립준비청년 포함)가 역으로 giver (자원봉사자)로서 '꿈꾸는학교 아동청소년센터'의 교육, 돌봄 사업에 참여해 taker (수혜자)로서 이득까지 얻는 '기버 앤 테이커' 생태계를 구축한다. 법무부 한국어, 한국 문화 교육 사업인 사회통합훈련프로그램에 참여해 재원을 마련한다.
2. 한국의 사회적 약자가 역차별을 받지 않도록 상생하는 일을 도모한다.
3. 모든 회원과 후원자가 활기찬 공동체 안에서 의미 있는 삶을 살도록 돕는다.
2023년~2025년: 주중, 주말 한국어 교실 운영.
2024년 9월: 가칭 '꿈꾸는 난민학교, 난민농장' 준비 위원회 발족.
2025년 1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홍보 활동 시작.
2025년 3월 12일:'꿈꾸는 난민재단' 비영리 임의단체 설립.
2025년 4월: 온라인 회원 가입 및 CMS 후원 시스템 시작.
2025년 4월: 이주 노동자 공동체로 한국어 무료 교육 확대. 종로구 혜화동 필리핀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