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타임스 보고서
한국에는 퀴어의 일상과 권리를 지속적으로 기록하는 전문 독립 언론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퀴어는 갈등과 혐오의 국면에서만 호출되고, 일상의 목소리는 SNS 파편으로 흩어지며 축적되지 않습니다. 프리즘타임스는 이 구조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창간했습니다.
데일리프리즘·위클리프리즘·프리즘리포트 등 정기 발행 구조를 통해 퀴어 이슈를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당사자 인터뷰와 칼럼을 통해 일상의 퀴어가 직접 발화하는 구조를 만듭니다. 광고주나 외부 투자자에 의존하지 않는 독자 후원 기반으로 편집권 독립을 보장합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프리즘타임스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퀴어가 특별히 다뤄지지 않아도 되는 날, 우리의 역할은 끝납니다.
한국 사회에서 퀴어의 목소리는 작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모아 쌓는 구조가 없습니다. 주류 언론은 퀴어를 사건의 맥락에서만 다루고, 커뮤니티 안의 기록은 SNS 파편으로 흩어집니다. 이것은 다양성의 문제가 아니라 정보 접근권의 문제입니다.
프리즘타임스는 당사자가 직접 발화하는 구조를 제도화하고, 퀴어의 일상과 권리, 문화를 지속적으로 기록합니다. 그 기록이 축적되어 사회 기억이 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미션입니다.
퀴어가 특별히 다뤄지지 않아도 되는 사회, 프리즘타임스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사회를 향해 멈추지 않고 기록합니다.
지금 한국 사회에서 퀴어의 삶은 설명을 요구받습니다. 존재를 증명해야 하고, 혐오에 반박해야 하고, 타인의 언어로 해석당합니다. 프리즘타임스는 그 구조를 바꾸고자 합니다. 당사자가 직접 말하고, 그 말이 기록되고, 그 기록이 쌓여 역사가 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기록이 축적될수록 퀴어의 존재는 더 이상 논쟁의 대상이 아닌 사회적 현실로 자리잡습니다. 정책이 바뀌고, 제도가 변화하고, 다음 세대가 이전 세대의 기록 위에 서는 사회. 그것이 프리즘타임스가 그리는 미래입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프리즘타임스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퀴어가 특별히 다뤄지지 않아도 되는 날, 우리의 역할은 끝납니다. 그 날을 향해 오늘도 기록합니다.
2026. 05. 17 공식 창간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IDAHOT)
2026. 05 인터넷신문사업자 등록 신청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