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무의 보고서

#장애인 #학술 및 연구
단체소개
사단법인 무의는 2015년 ‘장애를 무의미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협동조합에서 출발하여, 2024년 5월 더 많은 시민과 함께 턱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전환 설립되었다. 휠체어를 탄 딸이 어디든 자유롭게 갈 수 있는 세상을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해, 실제 현장을 변화시키고자 휠체어 접근성 지도 제작, 시민참여형 경사로 설치, 정책 제안 활동 등을 지속해 왔다.
미션 및 비전

미션

무의는 물리적·심리적·인식의 턱을 넘어서는 사람들과 함께 사회를 변화시킨다

비전

휠체어 눈높이의 경험을 사회변화로 연결하며, 소수자성이 변화를 이끄는 힘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한다.

ICAN 자가측정 총평
비영리 창업가정신에서 두드러지는 강점을 보이며, 거버넌스과 솔루션 모형 또한 안정적임. 실행/운영의 보완이 필요함.
ICAN 자가측정 결과
2025.04.28 측정결과

비영리 창업가정신

창업가(대표, 리더그룹)는 비영리 창업가정신의 기본적 요소를 갖추고 있으나, 구체적 성과 목표와 달성 전략을 분석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일부 항목에서 어려움을 느낌.

솔루션 모형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문제와 솔루션이 명확하며 목표집단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있으며, 콘텐츠와 프로세스의 혁신성과 파급력, 이해관계자 인센티브 양립성, 재정모형과 리스크 등 다면적인 차원에 대한 고려가 필요한 단계임.

자원/역량

인적/물적/기술적/네트워크 자원 중 일부의 충원이 필요하나 자원 및 구성원 역량의 기본을 갖추고 있어, 조직 운영 및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음.

거버넌스

실질적 조직 운영 기준의 체계화/문서화, 이사회 다양성과 전문성 확충 등, 실질적으로 조직 성장에 보탬이 되는 거버넌스 요소의 활용 및 강화가 필요함.

실행/운영

조직의 단계나 특성, 규모상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측면이 있으나, 솔루션 모형의 효과적인 실행과 유지를 위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

임팩트

초기 단계의 특성으로 인해 목표값의 달성률이 낮거나 성과가 다소 피상적일 수 있어, 아웃컴에 대한 목표값 및 측정을 위한 기준(지표)을 정비할 필요가 있음.

주요연혁
무의는 성동구-서울시와 진행한 ‘모두의1층’ 경사로 캠페인을 기반으로 기업과 지역경사로설치 사업을 진행하며, 휠체어접근성지도 제작(궁, 지하철 인근 시설 등), 정책제안, 접근성 가이드라인 제작(서울시, YG엔터 등), 공연 /제품 접근성 모니터링단 운영(SM엔터/LG전자), 배리어프리 지향 마라톤 개최, 서울시-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하여 지하철 교통약자 안내표지 디자인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UN SDGs
  • 혁신과 인프라 구축
  • 지속가능한 도시 및 거주지 조성
기본정보

법인격

비영리민간단체

설립연도

2023년

홈페이지

www.wearemuui.com

소셜미디어

www.instagram.com/wearemuui

주소

서울 성동구 뚝섬로1나길 5 (성수동1가, 헤이그라운드(HEYGROUND))